"카나다 물가 너무 비싸요": 말레이시아로 영구 이주 하는 캐네디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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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 Saleh (Supplied)
캐나다의 생활비가 상승하면서 한 캐나다 부부가 결국 마침내 말레이시아로 이주를 결정했다.
사나와 무하마드 윌리엄 살레 부부는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소셜 미디어 크리에이터이자 Lala Hijabs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캐나다에서 태어나 자란 후 자녀를 낳은 뒤 온타리오로 이주했다.
이 부부는 생활비 상승으로 캐나다에서의 미래를 심각하게 고려하기 시작했다. "생활비가 너무 높아졌어요. 집세, 공과금, 식료품, 자동차 할부금, 보험료 등 모든 것이 너무 비싸서 집을 살 수도 없었어요."라고 사나는 말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계기는 중동에서의 전쟁에 대한 캐나다의 입장에 대한 불만으로 인한 것이다.
이 부부는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떠나며 그곳에서의 생활비와 문화를 탐색했다.
말레이시아의 생활비는 캐나다에 비해 훨씬 저렴하며, 무엇보다도 다양한 면에서 더 나은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종교적 풍토도 이들에게 매력적 으로 다가왔다.
이들은 말레이시아 에서의 생활비가 훨씬 저렴하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의 모바일 데이터는 캐나다의 10배에 달합니다. 휴대폰 한 대당 80기가 정도인데, 한 대당 12달러에 통화를 비롯한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무하마드는 설명했다.
이 부부는 캐나다에서의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말레이시아로 영구 이주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주는 어려움과 희망이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일 것이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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