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부터 식료품까지, 토론토 사람들이 우버 탈때 흔히 두고 내리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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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우버에 물건을 놓고 내린 경험이 있나요? 라이드쉐어링 컴퍼니(The ridesharing company)가 최신 2023년 분실물 지수를 발표하여 지난 1년 동안 우버 이용자들이 많이 두고 내린 품목 리스트를 공개했다.
전자담배, 휴대폰, 가방과 같은 품목들이 일반적이지만 자수정 크리스탈이나 금 틀니와 같은 독특한 것도 있다.
토론토에서 승객들이 가장 많이 잊어버리고 두고 내리는 10가지 품목은 배낭이나 가방, 보석류, 지갑, 시계, 노트북, 식료품 등이다.
- 의류제품
- 배낭이나 가방
- 헤드폰
- 보석류
- 지갑
- 핸드폰
- 랩탑
- 베이프/전자담배
- 시계
- 식료 잡화품목
또한 캐나다에서 유실된 가장 독특한 품목 중에는 낚시대와 튀김기가 있었고 여자 친구의 디자이너 힐을 놓고 내렸다는 한 남자도 있었다.
캐나다 전역에서 놓고 내리는 품목들 중 가장 독특한 리스트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여자친구의 디자이너 힐-토론토
낚싯대–밴쿠버
초록색의 팔 깁스(Green arm cast)-위니펙
두 개의 자수정 크리스탈–오타와
"Proud to Serve" jibbitz charm 달린 Crocs 신발–온타리오주 런던.
튀김기–에드먼턴
일본 쉐프의 칼–에드먼턴
세그웨이(segway)–토론토
금 틀니–토론토
산타 의상–캘거리
몬트리올, 밴쿠버, 해밀턴,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분실물이 많은 도시로 조사되었다. 미국에서 가장 분실물이 발생하는 날은 설날과 할로윈 주말이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다.
미디어프로필 관계자는 “분실물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사에게 전화하는 것이지만, 휴대전화 자체를 차에 두고 온 경우 컴퓨터에서 로그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품목을 돌려 받으려면 $20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이것은 운전기사가 품목을 돌려주러 다시 돌아 가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전적으로 운전기사가 갖게 된다.
<뉴스 제공: 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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