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컬링팀, 토론토 그랜드슬램 대회 참가해 올림픽 출전권 노려 > 로컬 뉴스

한국 여자 컬링팀이 토론토에서 열리는 그랜드슬램 대회에 참가해, 세계 최고의 팀들과 경쟁하며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한다.

'팀 김/Team Gim'과 '팀 킴/Team Kim'은 이 대회에서 각각 9일과 10일에 경기를 가지고, 11일에는 서로 맞붙게 될 예정이다.

컬링팀 관계자는 한인 커뮤니티의 지지와 응원에 감사를 표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팀 김'과 '팀 킴'은 상위 12위 안에서 각각 3위와 6위에 올라있으며, 아직 그랜드슬램 대회에서의 우승 경험은 없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자 한다.

그랜드슬램 대회는 컬링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대회 중 하나로 꼽히며, 한국 여자 컬링팀의 참가는 국제 무대에서의 한국 컬링의 위상을 더욱 높일 기회로 여겨진다.

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실력을 검증받고, 올림픽 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 여자 컬링팀의 성공적인 대회 참가와 뛰어난 성적 획득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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