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미드와이프, 일상적인 예방접종과 더 많은 약 처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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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는 온타리오 주의 미드와이프(조산사)가 이제 더 많은 약을 처방하고 정기적인 예방 접종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환자의 추가 진료 예약 필요성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실비아 존스(Sylvia Jones) 보건부 장관은 미드와이프의 범위 확대를 발표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고 다른 전문의에게 리퍼럴 할 필요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 미드와이프는 독감 예방주사, 코로나19 백신, 그리고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를 예방하는 Tdap 주사를 포함한 정기 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있다.
또한 메스꺼움(nausea)과 유산 관리(managing miscarriages), 산후 환자를 위한 피임(birth control for post-partum patients), 병원 환경에서 진통 관리(managing labour pain)를 위한 치료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더 많은 약물을 처방할 수 있게 된다.
보건부는 미드와이프의 업무 범위를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온타리오 조산사 대학(the College of Midwives of Ontario) 및 온타리오 조산사 협회(the Association of Ontario Midwives)와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 제공: CTV News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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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의 Julia Zyabl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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