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업계 한인 종사자, 대박 복권 당첨 후 어머니의 모기지 상환 돕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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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LG)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식품 업계 종사자인 한인 제임스 현(James Huynh)은 최근 OLG의 인스턴트 네온 카지노에서 최고 상금 25만 달러에 당첨 되었다.
올해 44세인 현씨는 이번 큰 상금을 받은 후 어머니의 모기지 상환을 위해 당첨금을 사용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기적으로 복권을 플레이하며, 이번에 당첨금의 규모를 깨닫고 감격에 겨웠다.
당첨 직후 현씨는 토론토에 위치한 OLG의 경품 센터를 방문해 상금을 수령했다.
OLG 관계자는 그가 횡재 사실을 알게 된 후 그의 행복이 빛나는 모습 이었다고 묘사했다.
현씨는 복권을 구입 했을 때 처음에는 20달러에 당첨된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훨씬 큰 금액에 당첨된 것을 알고는 충격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당첨 소식을 처음으로 알린 사람은 그의 어머니 였으며, 어머니는 아들의 마음 쓰임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현씬는 당첨금으로 명품 구매나 호화로운 여행을 계획하는 대신, 어머니의 모기지 상환을 돕기로 결정했다.
이는 그에게 있어 꿈의 실현 이었다.
현 씨의 당첨 티켓은 레이크 쇼어 대로에 있는 에토비코크의 조 버라이어티 플러스에서 구매했다.
이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복권 당첨이 개인과 그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상기시켜 줬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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