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알몸 자전거 타기 대회', 토론토에서 개최: 연료 소비 반대 및 자전거 이용 촉진 > 로컬 뉴스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사진.인스타그램

제14회 세계 알몸 자전거 타기(The World Naked Bike Ride)대회가 다음 달 6월 8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2004년부터 시작되어, 자동차 사용 증가로 인한 연료 소비와 도시 오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 되었다.

자전거 사용을 장려하여 참가자들의 신체적 자유를 촉진하는 이 행사는 이제 전 세계 80개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이벤트로 성장했다.

올해 대회는 토론토 코러네이션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며, 장소 변경 가능성도 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이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 하도록 장려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한다.

세계 알몸 자전거 타기 대회는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중요한 행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전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활용 방안을 논의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위해 자전거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출처:curiocity.com]

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