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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전공 & 통역가, 번역가 경력의 영어 선생님께 과외 받아보세요! (과외 후기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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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Carleton University에서 저널리즘과 심리학 복수전공, 음악 부전공으로 올해 (2022년) 6월 졸업하였습니다. 과외 경력은 약 5년정도 입니다. 지금은 학부 지도교수님 연구실에서 일하며 학부때 썼던 사회 심리학 졸업 논문을 추가적으로 연구하여 출판을 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내년 대학원 입학을 위해 잠시 시간을 갖는 중입니다. 대사관 산하 한국 문화원에서 번역가로 일했었고, 한국 주택 공사와 캐나다 대학교 교수님들 실시간 통역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보편적인 언어 선생님과 차별화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보통의 경우에는 과외선생님이 가르치는 언어에는 능통하여도 그 외국어를 학생에게 설명해주는 언어는 어렸을때부터 의식하지 못하고 체득하며 배운 일상어 수준이지만, 저는 영어와 한국어 둘 다 일상어는 물론 학술적, 비즈니스적으로 구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제 2 언어를 의식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중학생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것에 능합니다.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대상으로 English literature essay, IELTS, TOEFL, assignments, academic papers 포함한 영어 라이팅 실력향상을 위한 과외를 합니다. 저와 지난 2년반을 같이 공부한 학생은 최근에 (3년전) 한국에서 캐나다로 왔고, 코로나로 인해 영어실력을 기르는데에 지장이 있었음에도 올해 토론토 대학교 Co-op 포함하는 경영학 합격하였습니다. (아래에 과외 후기 있습니다.) 대리 과제, 대리 대학 입학 에세이 문의는 가격 상관 없이 절대 받지 않습니다.



과외가 아닌 영어 실력 평가 후 공부 방법 컨설팅 또한 합니다. 컨설팅은 2회로, 초기 컨설팅 후 피드백, 그리고 1달후 피드백을 반영한 공부 전략을 다시 짜드립니다.



다운타운 토론토에서 오프라인 과외 가능하고, 그 외 지역은 줌으로 수업 가능합니다. 과외비 문의는 오픈 카카오 https://open.kakao.com/o/sm96qRJe 로 하시면 됩니다.





과외 후기 ⬇️



나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정해선 선생님 수업을 받았다. 11학년부터 입시까지 도움을 받아 2022년 9월부터 토론토 대학교 Management and International Business (co-op) 공부를 시작할 것이다.



2년 전, 캐나다 대학교 지원을 위해 아이엘츠 점수를 받아야하는 상황이라 아이엘츠 공부를 도와줄 튜터를 찾고 있었는데 실제 수업에서 아이엘츠보다는 학교 공부, 학교 생활, 영어 공부, 진로, 입시 등 전반적으로 도움을 받았다.



영어는 리스닝, 문법, 스피킹, 라이팅 나눠서 공부했다. 리스닝은 뉴스나 다큐를 듣고 받아쓰는 연습을 했다. 처음에는 한 문장 받아쓰려면 3번 이상 다시 듣고 썼는데 점점 듣는 횟수를 줄이면서 받아썼다. 문법은 문법 책을 사서 매번 양을 정해서 숙제로 해오고 질문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다. 영어 공부를 하다가 문법 책에서 배웠던 문법이 나오면 다시 언급해주셔서 더 많은 예시를 볼 수 있었다. 리딩은 기사를 읽고 요약하면서 늘었다. 문장을 덩어리로 나누는 게 중요하다고 하셔서 계속 연습했더니 글을 읽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나누면서 읽었고 문맥을 파악하기 쉬워졌다. 평상시에 읽을 일 없던 내용의 기사를 읽으니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스피킹은 토크쇼를 보고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순서, 표정과 제스처를 배웠다. 한국어로도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이 부족했는데 이 과정이 특히 아이엘츠 스피킹에 도움이 됐다. 수업 중에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건 라이팅이다. 아이엘츠 라이팅과 학교 영어 공부 등 에세이 쓸 일이 많았다. 선생님 수업 덕분에 내용이 꽉 찬 에세이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내용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문장은 아예 없이 하고싶은 말을 정확히 전달하는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었다. 앞 문장과 뒷 문장을 따로 짧은 문장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매번 생각했다. 선생님께서 editing 해주실 때 문장, 단어 하나 하나 세심하게 봐주셔서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아주 아주 가끔은 했지만 결과물을 보면 확실히 좋은 글이 완성되고 영어 실력도 많이 는다.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정말 신기하다. 내가 써 온 글을 고쳐주실 때 무조건 내가 쓴 글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다른 식으로 쓸 수 있다고 알려주셔서 다양한 형식의 문장을 볼 수 있었다. 처음에 글을 쓰면서 한두번 editing하는 게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수업을 할수록 editing의 중요성을 직접 느껴서 스스로 더 좋은 글을 쓰고 싶어서 editing 횟수를 늘려갔다. 그리고 선생님 수업에서 많이 배웠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건 선생님께서 단순히 영어만 가르치신다기 보다 넓은 범위의 정보를 알고 계셔서 내가 글을 쓸 때 주제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하게 도와주신다. 덕분에 다양한 주제로 넓게 생각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다. 또, 에세이 쓸 때마다 주의할 점을 상기시켜주셔서 오랜시간이 지나도 글을 쓸 때마다 생각이 난다. 그리고 캐나다 수업이기 때문에 문화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한국의 예시를 들어주셔서 이해가 쉬웠다.



영어 공부 외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서 온타리오 온라인 스쿨을 다닐 때 입국이 계속 미뤄지니까 다른 친구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아 불안했다. 그럴 때 선생님께 말씀 드리면 내가 몇 달 느려지는 게 인생을 놓고 봤을 때 뒤쳐지는 게 아니라는 걸 느끼게 해주셔서 조금 더 내 선택에 확신을 가지게 도와주셨다. 실제로 학교를 못다녀서 영어 실력이 늘지 않을까봐 걱정했지만 학교 다닐 때보다 라이팅과 리딩을 훨씬 더 많이 집중적으로 배웠다. 내가 들었던 온라인 수업은 실제 학교 수업보다 어려운 내용이 많았는데 선생님의 도움으로 새로 얻은 지식도 많아졌고 점수도 잘 나왔다. 공부로 특히 스트레스가 많았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땐 내가 왜 공부를 해서 성적을 잘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에 대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셨다. 그저 ‘공부’ 때문에 힘들다고 하기보다 공부의 어떤 것이 힘들게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고 나는 좋은 성적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나의 실행을 방해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어 그 부분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선생님이 계획표를 짜보라고 조언해주셨고 선생님이 해오신 여러 방법으로 계획을 세웠다.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계획 세우는 방법보다 나의 성향을 파악하셔서 잘 맞는 방법을 여러번 추천해주셨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도록 하셨고 그 활동을 내 입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지도해주셨다. 온라인 스쿨을 다니면서 받은 도움 다른 하나는 학교 선생님께 이메일 쓰는 법이다. 실제 학교에서는 학교 선생님들과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고 따질 수 있는데 온라인은 그게 불가능했다. 예의를 지키면서 효과적으로 할 말을 정리하고 선생님과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게 배울 수 있었다. 12학년 2학기에 실제 학교로 돌아가니 내가 선생님들께 더 다가가서 질문도 많이 하고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경험이 대학에 가서도 교수님과의 관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선생님께서 내 입시에 엄청 신경써주셨다. 우선 내가 들을 과목이 온라인으로 들어야 유리할지, 12학년 2학기로 넘기는 게 나을지 전략 짜는 법을 알려주셨다. 만약 나 혼자 수업을 결정했으면 그런 생각없이 결정해서 수업 들으면서 더 힘들었을 것 같다. 나는 여러 학교의 비즈니스 학과에 지원을 해서 자소서를 제출해야했고 이게 중요하다고 들었다. 자소서를 처음 써봐서 감이 안 잡혔는데 선생님께서 우선 내가 한 활동과 학과 정보를 찾아오라고 하셨다. 내가 찾기 어려운 정보는 선생님께서 찾아주셔서 각 학과가 바라는 학생상에 대해 파악하고 그 부분을 중심으로 내 활동 내용을 풀어냈다. 나는 경영 관련 활동이 거의 없었는데 예전에 내가 제과를 좋아한다고 하니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제과기능사 자격증을 딴 과정을 이용해 풀어냈다. 제과기능사와 경영을 어떻게 연결지을지 걱정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healthy life style이라는 아이디어를 주셔서 더 자연스럽고 큰 그림을 그렸던 학생이라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내가 처음 쓴 자소서는 내용의 나열이고 밋밋했는데 선생님이 피드백을 주셔서 훨씬 입체적인 글로 바뀔 수 있었다. 매 수업이 끝날 때마다 ‘와…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내지? 진짜 대단하다’라고 생각하며 집에 갔다. 또 놀란 점은 자격증이 한국에서 딴 거라 인정을 못 받을 수도 있으니 여러 방법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것이다. 내용만 신경 써주신 게 아니라 더 꼼꼼하게 모든 부분을 생각해주셨다.



나는 유학원 없이 혼자 유학을 왔고 온라인 스쿨을 다닐 때에는 학교 카운슬러의 도움을 받기 어려워서 선생님도 어릴 때부터 중고등학교와 대학을 캐나다에서 다니셔서 내가 학교 다니면서 힘든 점을 다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좋았다.



선생님은 내가 2년 반동안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사람 중 한 분이시다. 공부는 물론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야하는지 배웠다. 선생님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덕분에 내가 많이 성장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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