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 케네디언 25% ,지난해 보다 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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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캐나다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설문조사 전문사이트 '리서치코'는 "최근 조사에서 종교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주민이 전체의 25%였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 증가했다"고 전했다.
조사결과 나이가 어릴수록 종교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코는 "34세 이하 주민 27%가 종교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반면 55세이상 주민은 22%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주민 32%는 "종교 행사에 전혀 참석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40%는 "종교와 관련이 있는 결혼식, 장례식과 같은 행사에는 참석한다"고 응답했다.
한편, 미국의 경우 종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민은 전체의 38%로 나타났으며 캐나다와는 달리 나이가 많을수록 종교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리서치코는 "34세 이하 미국인의 경우 28%만이 종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으며 55세이상 주민은 절반에 가까운 42%가 종교를 중요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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