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안영미의 원정출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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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40)가 미국 원정 출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댓글을 통해 "저희 딱콩이 이제 8개월 됐다, 그것도 배 속에서"라며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은데 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단 지금 배 속에서 꼬물락하고 있는 아이에게 축복해 주시는 게 어떨까"라고 적었다.
또한 한 네티즌이 '과연 아빠가 베트남, 필리핀에 있었어도 그 나라 가서 출산했을까'라고 단 댓글에 안영미는 "네,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겁니다"며 "생에 한 번뿐일 수도 있는 소중한 임신 기간, 출산, 육아 그걸 어떻게 오롯이 혼자 할 수 있겠냐,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돈은 한국에서 벌고 아이는 이중국적자를 만들어 병역 등 혜택을 주려는 것이 아니냐", "곧바로 간 것도 아니고 출산 전 만삭 상태로 굳이 미국에 가는 건 뭘까", "친정이 한국인데 굳이 미국에 가는 이유가 수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brianpark님의 댓글
brian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편이 육아휴가를 내고 한국으로 오면 되는데....아이가 남편과 같이 있는게 중요했으면, 만삭 전에 미국으로 가서 살고 있던지....오해를 살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