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0달러짜리 돼지저금통서 ‘2000달러 현금폭탄’ 터졌다… 美 여성, 중고매장에서 인생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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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shorts/jfDQljk7QDA
미국의 한 여성이 중고품 매장에서 구입한 ‘투박한 돼지 저금통’에서 2,000달러가 넘는 현금이 쏟아져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틱톡 이용자 ‘@miles8katrin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여성은 주말 동안 자신이 구입한 빈티지 돼지 저금통을 공개하는 영상을 올렸으며, 영상은 20만 회 이상 조회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영상에서 온라인 사용자들이 “흉측하다(scary and hideous)”고 표현한 핑크색 저금통을 자랑하듯 보여준다. 저금통은 큼지막한 눈, 우스꽝스러운 미소, 3D 페인팅된 꽃무늬 등 다소 기괴한 외형을 지녔지만, 구매 당시 가격은 단돈 10.99달러였다. 카트에 막 진열된 것을 직원이 꺼내놓자마자 바로 집어 들었다고 한다.
카트리나가 처음 저금통을 구매했을 때에는 고무 마개가 그대로 끼워져 있었고, 집으로 돌아와 이를 열었을 때 깜짝 놀랄 만한 장면이 펼쳐졌다. 내부에서 비닐봉지 여덟 개가 묶여 연결된 채 발견됐고, 그 안에는 헤어밴드로 묶인 현금 뭉치가 들어 있었다. 총액은 2,028달러였다.
그는 “중고품 매장에서 특이한 물건을 발견하는 일은 종종 있지만, 이렇게 큰 금액의 현금을 발견한 건 처음”이라며 “오늘은 정말 운이 좋다. 덕분에 thrift shopping이 결국 보상을 해준 셈”이라고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원래 이 돼지 저금통을 되팔 생각이었는데, 이제는 팔 필요가 없어졌다”고 웃음지었다.
영상에는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며 누리꾼들도 함께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 이용자는 “굿윌 매장 매니저 출신인데, 원래라면 상품을 내놓기 전에 안에서 소리가 나는지 확인했어야 한다. 그들의 손해고 당신의 행운”이라고 적었다. 다른 댓글에는 “절대 매장에 전화하지 말라. 이 돈은 당신의 것이다”, “축복을 받은 거니 돌려줄 필요 없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이 같은 ‘뜻밖의 대박’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일리노이주의 한 주민은 굿윌에서 4.99달러에 구입한 접시가 실제로는 18세기 중국산 ‘가문 문장(armorial)’ 수출용 도자기 접시로 밝혀져 약 4,400달러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당시 “구입 후 5분 만에 이것이 뭔가 가치 있는 물건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며 “지난 50년 경매 기록을 봐도 단 두 점만 거래된 희귀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소소한 중고 쇼핑이 종종 상상 이상의 ‘보물 찾기’로 이어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밴쿠버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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