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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 저택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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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 퍼시픽 팰리세이즈 일대가 화재로 잿더미가 된 가운데, 피해를 입지 않은 배우 톰 행크스 소유의 저택. /페이지식스 엑스(X·옛트위터)



톰 행크스 380억원 집은 ‘멀쩡’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시작된 화재로 이 지역 일대가 잿더미가 된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69)의 집은 기적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연예전문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퍼시픽 팰리세이즈에 위치한 행크스의 집은 불길을 피해 무사히 살아남았다. 행크스는 2010년 아내 리타 윌슨과 함께 이 집을 2600만 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4개의 침실과 5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페이지식스는 입수한 현장 사진을 공개하고 “행크스의 집은 손상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나, 바로 위에 있는 거대한 저택은 화재로 파괴되었다”고 전했다.


절벽을 끼고 있는 행크스의 자택은 사진상으로는 손상된 곳 없이 멀쩡하다. 흰색 외벽이나 푸른 잔디가 깔린 정원에도 불길에 그을린 자국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바로 위에 위치한 저택은 불길에 전소된 모습이다. 


2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건물은 원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모조리 타 건물을 이루고 있는 골조만이 남아있다. 페이지식스는 “행크스는 1991년 말리부 해변에 주택을 구입했다. 여전히 이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며 “그 집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행크스는 이번 대형 화재와 관련한 어떠한 게시물도 소셜미디어에 올리지 않았다. 행크스의 아들 쳇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자란 동네가 지금 불타고 있다. 팰리세이즈를 위해 기도해 달라”라는 글을 올렸다.


김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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