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슈퍼마켓, 미국 첫 매장 워싱턴주 벨뷰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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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인기 있는 아시아계 슈퍼마켓 체인 T&T 슈퍼마켓이 워싱턴주 벨뷰에 첫 미국 매장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76,000평방피트 규모로, 워싱턴주에서 가장 큰 아시아 슈퍼마켓으로 자리 잡았다.
아시아 식료품 쇼핑 경험, 미국으로 확장
T&T는 "캐나다의 아시아 식료품 쇼핑 경험을 태평양 북서부에 제공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오픈 당일, 새로운 미국 고객들뿐만 아니라 시애틀로 이주한 캐나다 교민들도 매장을 찾아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다양한 매장 시설과 상품 제공
T&T 슈퍼마켓 벨뷰 매장은 스시 카운터, 핫 푸드 바, 누들 스테이션, 매장 내 주방, 베이커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파파 크리스피 치킨과 라바 모찌 퍼프 등 미국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도 판매한다.
특별한 주류 라인업
이 매장은 750여 종의 와인과 증류주를 판매하며, 한국 소주와 일본 사케를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T&T 슈퍼마켓의 CEO 티나 리는 "고객과 커뮤니티의 성원에 감사하며, 미국 고객들에게 독특하고 품질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픈은 T&T 슈퍼마켓의 글로벌 확장의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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