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12살 오타와 소녀, 캐나다 역사상 최연소 대학 졸업생 되다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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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0일 토요일 오타와에서 열린 오타와 대학교 학위 수여식에서 앤서아 그레이스 패트리샤 데니스(12세)가 생명과학 학사 학위를 받으면서 스테이지를 가로질러 걸어가고 있다. 데니스는 캐나다인 중 최연소 대학 졸업생이 됐다.THE CANADIAN PRESS/Justin Tang 

앤서아 그레이스 패트리샤 데니스(Anthaea-Grace Patricia Dennis)가 캐나다 역사상 최연소 대학 졸업생이 되었다.

12살인 이 소녀는 토요일 저녁에 열린 오타와 대학교 학위 수여식에서 생명과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패트리샤 데니스는 9살 때부터 대학 공부를 시작했다.

그녀는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의 뇌와 손의 관계에 관한 40페이지 분량의 논문을 완성했다.

그녀의 어머니 요한나 데니스는 딸이 두 살 반쯤 되었을 때부터 딸이 특별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이 소녀는 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이다.

그녀는 캐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연구실을 갖고 균형과 움직임을 조정하는 뇌의 일부인 소뇌에 대한 연구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이제 나는 스스로를 연구자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이면서 "소뇌의 주인이 된 기분입니다."

[기사제공:TRICIT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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