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 피부암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 디스펜서 52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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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가 주민들의 피부암 예방을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공장소에 자외선 차단제 디스펜서 수십 대를 다시 한 번 설치할 예정이다.
성명서에 따르면, 50대의 디스펜서는 주로 토론토 해안가를 따라 위치한 공원과 하이파크에 설치될 예정이다. 디스펜서 2대는 퍼블릭 워터 트레일러 디스펜서이다.
관계자들은 자외선 차단제가 SPF 30, UVA/UVB, 무향, 미네랄 베이스라고 설명했다.
디스펜서 외에도 토론토 시는 150개의 캐노피 텐트를 퍼블릭 캠프 장소에 설치하여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토론토시 관계자는 2017년에 시작된 #BeSunSafe 교육 캠페인 이후 디스펜서가 약 백만 번 사용되었고, 1,000리터의 자외선 차단제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BeSunSafe의 성명서에 따르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피부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BeSunSafe는 자외선 차단제와 그늘을 제공하고 자외선 차단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피부암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캠페인은 생후 6개월 이상의 주민들이 외출시 2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수영이나 땀을 흘릴 경우 더 자주 바를 것을 권장한다. 선글라스, 모자, 보호 복을 착용하는 것도 권장되었다.
<뉴스 제공: CityNews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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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el Media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82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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